펭수 다이어리 "오항상도 펭수 차후날도 펭수" (a.k.a. 오펭내펭) ~처럼

하나하나 달 281다이아 리이에팡이 열리자마자 인터파크에서 구매를 해놓고 자나깨나 하나 2월이 되기를 기다리던 중 마침내 발송 메시지를 받고 사이도 자신의 감정이 쟈싱폴쟈싱폴했다. 같이 예판을 하신 분들은 그 마소음에 공감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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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펜클럽은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펜스의 공식 MD라 일단 묻지도 않고 따지지 않고 살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일단 결재를 하고 그 앞으로도 300쪽이 넘는 이 다이어리에 대해서 신경 쓰기 시작했습니다.예판 당시에는 공개된 말이 너무 적고 분류가 에세이로 되어 있어서 사긴 했는데, 이 다이어리는 '펜스가 쓴 다이어리' '인간이 쓰는 다이어리인가?' 라고 갈등의 시기도 있었습니다.

출판사인 다산북스에서 문의가 많아지자 SNS그램을 통해 인간용 다이어리가 맞다고 알려주기도 했습니다.이후 다산북스에서 간단한 구성을 보였지만 구체적인 그림은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 다이어리가 드디어 배송되어서 저에게 왔다니..! 저보다 빨리 받은 펜클럽분들의 인증글이 올라왔지만, 다들 약속이나 한듯 스포일러도 없이 표시사진만 올려주셨어요. 직접 영접하라는 배려~ 두구두구...그렇게 받은 옷펜 두권! 인터파크에서는 プン이로 싼 후 박스로 전부 sound로 배송해 주셨습니다. 포장상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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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씩 소장.1권은 실사용. 두근두근!

옷펜네펜 띠를 친구했더니 노란색과 노란색 바탕에 펜스가 짜! 너 에~ 너무귀여워서 심쿵했어요. 그리고 띠조차 펜스가 너무 귀엽게 과인하고 소장각이 지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두근거림의 첫 장부터 넘겨봅니다. 예판다이어리만들어있는펜스사인도꼭확인해야할이야기입니다!

펜스의 귀여운 사진과 많은 스토리가 함께 말을 걸고 있어서 매우 감정적이었습니다. 페이지를 1장 넘길 때마다 감동이 커지고 경험! 다산 북스 여기까지 1을 잘하다니... 너무 감사하고 칭찬해요. (오페그네펭귀속의 과의 구성 상세정보는 별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드시 사용과 1권 여유를 갖고 샀는데, 이것의 품질이 오빠에게 최고라서 제 악필을 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표지가 노랑색이라서 오빠를 소중하게 들었어야 했는데...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펜스 할 때 타지 않도록 다이소에 가서 포장지 한권을 사다가 책 표지 포장을 해주었습니다.(웃음)

이 다이어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사용할 수 있을지 비결을 고민해 볼게요.ᄒᄒᄒ 다행히 만년다이어리라서 혹시 해를 넘겨 고민해도 걱정하지 않아요...!

펜스 다이어리 촬영 현장의 영상이 올라와 공유하고 싶다. 귀여운 펜스 보고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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